문화 예술 창작공간
소극장 "빨간 객석"은 2021년 5월 오동동 지금의 장소에서 공간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출발하였습니다. 블랙박스 형태의 가변형 객석과 무대는 우리지역 예술인들에게 자유롭게 창조 실험할 수 또 하나의 거점 공간으로서의 의미있는 역할과 기능을 수행할것으로 기대합니다.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소극장 빨간객석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공간,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유로운 상상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관객들에게는 항상 마음이 따뜻해지고 푸근해지는 나눔의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소극장이 부족한 우리지역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창작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따뜻한 마음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진병식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극장 빨간객석 극장장 김한솔